6월의 첫 주말,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.
오늘 서울 낮 기온 30도로 어제만큼 덥겠고 광주 33도, 대구 34도로 남부 지방은 오늘과 내일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오전 11시부터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.
볕이 강한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외출을 자제하시고 물도 자주 마시는 게 좋겠습니다.
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입니다.
오늘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전국이 맑겠고요.
낮에는 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자외선과 오존 모두 강하겠습니다.
대기 질은 양호하겠는데요. 다만 수도권과 충북, 영남 지방은 오전까지 일시적으로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.
현재 기온, 20도를 웃도는 곳이 많습니다.
서울이 23.3도, 강릉은 벌써 29도까지 올라있고요.
낮 동안에는 한여름처럼 덥겠습니다.
서울이 30도, 춘천 32도, 청주 31도, 대구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.
30도를 웃도는 폭염은 휴일인 내일까지 이어지겠고요.
당분간 맑고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.
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8_201806020958449947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